흥륜사는 서기 662년 전(1352)고려 우 왕 2년 나옹 화상이 개창한 후 이 곳의 경관이 수려하여 청량사淸凉寺라 짓고,
산의 이름도 청량산淸凉山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1597년 정유재란으로 소실되어 340여 년간 빈터만 남아오다가 1935년 진명대사가 작은 암자를 세웠으나,
법륜(法輪)화상이 1966년부터 30년에 걸친 중흥불사를 이룬 후 부처님 진리를 널리 전하여 국가와 국민을 부흥시킨다는 뜻으로 흥륜사興輪寺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대웅전내는 부처님진신사리를 모셨고, 아미타불탱화. 신중탱화, 대방광불화엄경, 나무묘법연화경, 자치통감 강목 등 인천시지방문화재 17점과 성보聖寶 1천여 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목조천수관음상과 후불탱화는 불교조각예술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백팔계단을 올라 경내에 들어서면 일망천리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서해로 일몰하는 낙조는 천하비경입니다. 절 바로 아래는 동북아의 중심인 송도국제도시가 있고, 푸른 바다 위에 놓인 인천대교는 용이 비상하는 모습이며, 아름다운 청량산이 품고 있는 임해의 천년가람입니다.

특히 흥륜사는 인천국제공항과 송도국제도시 인천항만이 가까운 관계로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고 있어 여기에 따른 국제선원과 불교박물관. 힐링캠프와, 봉안당 등을 갖추어 한국의 전통문화를 접하고 느낄 수 있는 사찰입니다.

흥 륜 사   주 지   정   법 륜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