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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 출판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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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륜사 댓글 0건 조회 665회 작성일 20-11-25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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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 출판법회

남북통일과 코로나19의 소멸을 위한 “묘법연화경”출판 법회가 열렸습니다. 11월 24일 서울 종로 대한불교관음종 총무원 홍파 대종사는 6만9천348자에 해당하는 방대한 경전을 출판하였습니다.  
먼저 출판한 경전을 부처님께 올리는 봉정식과 정세균 국무총리축사,  홍파 대종사의 발간사,  원로회의 의장 법륜 대종사의 축사,  한국종교협의회 김항제 회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원로의장 법륜 대종사는 축사에서“부처님은 성도후 40년 간 중생의 행복과 해탈을 위해 6천8백91권에 해당하는 무진설법을 하셨다. 이 많은 설법은 묘법연화경을 설하기 위한 기초 설법이었다. 

묘법연화경은 경전중에 최고 대승경전이고,  경전 중에 최상의 경전이다. 그럼 묘법연화경의 대의는 뭘까? 한마디로 인불人佛사상이다. 어느 사람이나 법화경 실천수행하면 반드시 부처님이 된다는 내용이다.  
제19 법사공덕품”에는 “법화경을 수지독송위인해설 (受持讀訟爲人解說)하면,  안이비설신의 (眼耳鼻舌身意) 육근六根이 ❶ 정화가 되고,  ❷ 육근이 밝게 열리며,  ❸ 육근이 변화하고,  ❹ 유근이 무한 능력을 발휘하여 공덕을 이루고 성불한다“고하였다.   

법화경을 빛나게 하고,  법화경을 가장 많은 사람이 읽게 하는 대목이 제25품 관세음보살보문품에 있다. 관세음보살은 대자대비로 “나라의 안녕과 중생의 행복을 위해 법화경에 출현하시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는 법화경 가르침과 관세음살의 서원을 수행으로 삼아 스스로  관세음보살이 되고,  이 시대 고뇌하는 중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상생하며 복 되게 살아가는,  관세음보살이 되도록 제도하자는 것이 관음종의 종지이고,  법화경출판정신이다.” 라고 축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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