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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태헌 (진여 스님)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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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륜사 댓글 0건 조회 929회 작성일 19-09-2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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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사  =12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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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여  =1200.jpg

진여 자민 벏륜  3=12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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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헌이의 삭발 =1200.jpg

흥륜사 둘째 태헌 (진여 스님) 출가
오래 전부터 입산출가 하여 부처님제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밝혀온 흥륜사 둘째 태헌 법명 진여(眞如)가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석사 학위를 마치고 출가하였습니다.지금까지 자신만을 위해서 살아오던 삶을 버리고, 출가하여 수행을 닦은 후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 되기 위해 출가삭발 하였습니다. 지난 9월 17일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불국사 말사인“이거사”에서 대한불교 조계종 비구니계의 지도자 (전계율사) 자민 스님을 은사 로 모시고, 진여(眞如)라는 법명으로 출가 삭발하였습니다. 새로 태어났다는 정신자세로 은사 스님을 모시고 터 밭을 가꾸고, 도량청소를 하며, 공양을 지어 부처님께 올리고, 스승의 옷 빨래로 시봉을 들면서 직지사 범어사 통도사 해인사 마곡사 등에서 매월 7일씩 엄격한 행자교육을 (새벽 3시~저녁10시까지) 받고 6개월 후 비구니계를 받게 됩니다.

절 집에서 자라긴 하였지만 여성이 머리를 삭발하고 출가하여 힘든 수행의 길을 걷는 것은 쉬운 일 이 아니기에 흥륜사 둘째 진여의 결단과 장한 결정에 찬사를 보내며 그의 앞날에 부처님의 가피가 있도록 불자님들의 기도와 성원의 박수가 있으시길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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