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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 큰스님 베트남 불교계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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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륜사 댓글 0건 조회 903회 작성일 19-05-3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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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륜 (흥륜사주지) 스님 베트남 불교계방문 

흥륜사주지 법륜 스님은 지난 5월5일 재한 베트남인들을 위한 문화센터개원과 관련하여 베트남정부의 초청을 받아 다낭 관음사 주지" 티치 휴빈 스님"을 방문하였다. 이번 법륜 스님의 베트남방문에는 김록원 원장, 최종갑 신도회장, 서승환 흥륜회장 등 신도임원 25명이 동행하였다. 법륜스님 일행들이 다낭공항에 도착하자 성민스님 등 베트남불교계에서 반가이 맞이하였고, 관음사에 경내에 이르자 화동들이 꽃을 뿌리며 티치 휴빈 스님과 성민스님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티치 휴빈 스님은 환영사에서 “ 한국에서 살고 있는 우리베트남 교포들과 근로자들을 보살펴주기 위한 문화센터를 개원하고, 불교회를 창립하며, 후원을 아끼지 않는 법륜큰스님께 감사드린다.”는 환영사를 하였고, 법륜스님은 “우리 일행을 성대하게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한 베트남인들이 한국을 고향처럼 여기며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관심을 가지겠다.”는 답사를 하고, 선물교환을 주고받으며 “앞으로 양국 불교간의 지속적인 문화와 인적교류를 나누자”고 약속하였다. 환영행사를 마친 후 호텔로 장소를 옮겨 만찬을 가진 뒤 그 이튼 날부터 영응(靈應)사, 영노(靈)사, 바나산의 영봉선사 등 3박4일의 순례를 모두 마치고 5월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였다. 이로 인하여 베트남인들을 위해 흥륜사에 개원한 문화센터는 양국불교와 정부 간의 협조와 지원 아래 더욱 활발하게 운영 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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