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이정미 대표 흥륜사 법륜 큰스님 예방

이정미 정의당 대표 (국회의원)가 2017년 7월29일 오후 2시 당 대표당선 인사차 흥륜사 법륜 큰 스님을 예방하여 다과를 나누며 국가의 발전과 지역현안에 대한 좋은 말씀을 많이 나누었습니다.

이정미 국회의원은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로 있다가 지난 7월 11일 동시당직선거에서 7,172표(56.05％)를 득표해 5,624표(43.95 ％)를 얻은 박원석 전 의원을 제치고 정의당 대표가 되었습니다.

이 대표는 해직 노동자 출신으로 노동운동에 투신하다 진보정당에 합류해 민주노동당과 통합진보당을 거치며 당 지도부로 성장해왔 습니다. 이 대표는 심상정 상임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의 뒤를 잇는 차세대 리더로서 원내 유일의 진보정당인 정의당을 이끌어야 하는 막중 한 책임을 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정미 대표는 인천에서 인성여고를 나온 인천 인으로 인천연수 을 지구를 정치연고지로 정하고 지난 6월 16일 오후 7시 송도동 시티타운 4층에 많은 정당인과 내빈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원 연락사무실을 연바 있습니다. 이 날 초청을 받아 가신 큰스님께서 축사를 해드리고, 심상정 상임대표와 촬영하신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