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찰 주지 법륜 큰스님은 2014년 5월7일 오후3시 아시안게임주경기장준공기념에 테이프 커팅 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오는 9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이 많은 국민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대히 치러져 40억 아시안 인들의 선린우호의 제전이 되어 국위가 선양은 물론 인천이 세계 속에 으뜸가는 도시로 도약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준공식 테이프커팅 식에는 송영길 시장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유정복 전 안행부장관 국회의원 정부체육관계자를 비롯한 인천의 종교지도자 및 유지인사 시민 등 3천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습니다.

사진에서 법륜 큰스님을 중심으로 좌측은 조진형 전의원 남북평화재단 공동대표김의중 목사님, 우측으로는 천주교 인천교구 주임신부님, 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최성규 목사님이 큰스님과 나란히 커팅을 하며 만면의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사진은 인천신문 안영후 기자님이 제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