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 스님 민주평통 인천광역시 부의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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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륜사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5-10-31 18:21본문
민주평통 인천광역시 부의장에 법륜 스님
이재명 대통령은 민주평통자문회의 (대통령직속 자문기구 헌법기관) 인천광역시 부의장에 법륜 스님을 임명하였다. 법륜 스님은 민주평통 14
기(2009년 07월 17일)부터 22기 (2025년 11월) 현재까지 17년 동안 평 자문위원과 상임위원을 8차례나 하면서 남북평화통일을 위한 운동에
앞장서 왔다.
법륜 스님은 그동안 민주통위원으로서 정부와 국민 사이의 가교역할을 하고, 지역주민의 통일의지 결집과 통일준비 역량 강화에 앞장서 왔으며,
투철한 사명감과 굳건한 통일의식으로 평화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통일 참여를 유도하는 등 다른 자문위원들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 밖에도 60년간 꾸준히 국가발전과 인천 지역사회를 위해 장학사업, 노인복지, 통일 안보 의식 제고(법회와 강연회) 등 자선과 사회봉사를 토대
로 노블리스 오블리즈를 몸소 실천하여왔으며, 인천 지역 시민들에게도 신망이 두텁고 지역개발과 주민복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
과 지난 2018년 12월 20일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하였고, 인천광역시 127개 고교동문 총연합회에서도 법륜 스님을 인천을 빛낸 인물(큰
형님)로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새로 시작되는 제22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비중이 크고 지도력이 높은 이해찬(73) 전 국무총리를 임명하였다.
민주평통은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수석부의장이 의장을 대행하며, 임기는 자문위원과 같은 2년이다. 민주평통은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 직속 기구로서 의장인 대통령의 통일정책에 호흡을 맞추며 지역에
서 통일과 연관된 활동을 펼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각종 통일 관련 행사를 한다. 인천지역회의는 북한과 가장 가까이 접해있는 지역적 특
성을 가진 인구 3백만 명의 큰 지역 기관으로 11개의 협의회와 약 1천여 명의 자문위원을 두고 있다.
이번에 인천광역시 부의장으로 임명된 법륜(정재준) 스님은 동국대학교와 인하대학 교육대학원을 나온 인천을 대표하는 전통사찰 흥륜사
주지이다. 법륜 스님은 민주평통 외에도 통일운동 단체인 “재단법인 남북평화재단 공동대표”와 “세계평화 아카데미 공동대표”로 활동하
면서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중국 태국 등의 불교 지도자들과도 깊은 교류와 연대를 가지며 평화와 행복을 위한 운동을 하고 있
다.
인천광역시협의회의 출범식은 오는 2025년 11월 24일 오후 2시 연수구 국제도시 (송도동) 센추럴파크 호텔에서 인천 11개 구군 민주평
통 위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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