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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륜사 산사음악회 성대히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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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륜사 댓글 0건 조회 68회 작성일 24-11-0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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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륜사 산사음악회 성대히 열렸습니다.1c3e9e00cb32584283d4edb1dfc4b1c1_1730857190_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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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21일 흥륜사 전통사찰 지정 및 마야합창단 창립 50년을 기념하는 산사음악회가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인천불교연합회 능해 회장

스님 정일영 국회의원 불교 생명나눔 일면 큰스님 김재업 인천예술인총연합회장, 조의영 대한적십자 인천회장 수많은 시민과 불자들이 넓은 

흥륜사 경내를 가득메운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습니다.

흥륜사1376년 고려 우왕 2나옹 선사청량사란 이름으로 창건하였고, 1966년 법륜 큰스님이 부임하여 작은 암자를 크게 중흥

시킨 후 사명을흥륜사로 바꾸어 2020년 전통사찰로 지정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흥륜사 마야합창단은 1975년에 창단하여 부처님 가르침을 고운 음성에 담아 미국과 일본공연. 한강연등축제, 종교평화음악제, 군부대

경찰서, 제소자 위문으로 선행을 해왔으며, 큰 법회 때마다 음성공양을 올리는 등 50년간 감로와 같은 역활을 왔습니다.

이처럼 오늘의 흥륜사로 발전하기까지 수많은 사연들이 있지만, 지나간 발자취를 거울삼아 앞 날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해 한번 되 돌아 보자는 

뜻으로 이번 산사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흥륜사 산사음악회는 숙명여대 최유리 무용학 박사의 승무를 시작으로 주지 법륜 스님 인사말씀, 흥륜사 마야합창단노래, 윤서령, 안지완

양하영, 고영열, 장구의 달인 박서진, 뉴진 스님의 신명나는 공연이 펼쳐질 때마다 관객들은 모두 하나가 되어 노래를 따라부르고, 덩실덩실

 춤을 추면서 가을밤을 후끈 달구는 흥겹고 신바람 나는 산사음악회는 2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산사음악회가 열릴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인천광역시와 인천불교총연합회, 흥륜사 신도임원 특히 합창단과 단장 지휘자, BBS TV방송

, 출연진, 함께 해주신 시민과 불자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부디! 신바람 나던 산사음악회의 흥겨웠던 장면처럼 님들의 가정과 생활에도 신명나고 즐거운 일들로 이어지길 손 모아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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