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원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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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륜사 댓글 0건 조회 672회 작성일 24-02-05 01:07본문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원법회
지난 1월 30일 오후 5시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희망의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국태민안과 국운융창을 기원하고 불교중흥을 비는
기원법회가 봉행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종단협의회 회장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윤석열 대통령님, 오세원 서울시장, 청와대 불자회장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호영 국회정각회 회장, 한국불교 각 종단 대표 총무원장, 대본산 주지, 대덕 큰스님들
과 불교 신행단체장, 등 1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법륜 스님도 참석하여 함께 기원하였습니다.
이날 법회에서 진우 조계종 총무원장 스님은 ”갑진년 새해의 희망과 행복을 발원하는 뜻깊은 법회를 통하여 밝게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부처님
의 자비광명이 국가와 국민에게 깃들어 새로운 희망이 피어나길 빌며, 새로운 한 해를 시작으로 낡은 마음과 낡은 행동을 고쳐서 새마음 새사람
이 되기를 다짐하는 새해가 되어 상락아정(常樂我淨)의 즐거움을 누리게 되길 바란다“고 설법하였습니다.
이어서 윤석열 대통령은 인간의 마음을 바르고 맑고 풍요롭게 하는 종교와 인간의 현실 생활을 바르고 맑고 풍요롭게 하는 정치는 함께 가야 한
다면서 부처님 자비와 지혜 그리고 평등과 자유의 불교 정신으로 국민과 나라가 안녕하고, 화합으로 행복을 누리는 값진 한 해가 되도록 불자님
들의 많은 기도와 축원을 부탁드린다고 축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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