卍 관음성지 인천흥륜사 卍 - 서해 낙조가 한눈에 보이는 사찰,정토원
 
 

TOTAL ARTICLE : 43, TOTAL PAGE : 1 / 3
부처님오신 날을 맞이하여
 흥륜사    | 2018·05·12 13:16 | HIT : 38 | VOTE : 0
석가모니부처님께서는 고뇌 속에 중생들을 제도하여 밝고 복된 해탈의 세계로 건져주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화엄경에“마음이 청정하면 국토가 청정하고, 마음이 오염되면, 세상도 더러워진다고 하였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에 귀기우리고 실천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지구는 환경오염으로 도처에서 온갖 재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바다와 개천이 썩고, 땅과 하늘이 오염되어 바다와 육지에서 생산되는 온갖 먹 거리들이 인간생명을 위협하는 지경이고, 하늘은 공해로 덮여 마음 놓고 숨도 쉴 수 없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상생과 공존의 이치를 무시한 채 독선과 이기심으로 살아온 우리 인간들의 인과응보라 할 수 있습니다. 
 서구의 미래학자"조지라드 럿셀경"은“21세기 인류의 과제는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이라 하였습니다.
”인간이 자연과 공존하지 않으면 인류는 불행해지고 말 것“이라는 경고를 하였습니다. 우리들 생존의 바탕인 국토를 잘 가꾸고 위해서는 부처님 가르침의 세 가지를 명심해야 합니다.
첫째=“세상의 이치는 원인이 있어 결과가 온다는 인과를 알아야 하고, 둘째=그 무엇도 홀로 존재할 수 없으므로, 상의 상생해야 한다는 것과, 셋째=인류생존의 터전인 국토를 가꾸고, 인간존중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처님께서는"8정도를 수행하여 깨달음을 얻고, 6바라밀 보살행을 실천하여 중생과 사회를 구원하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수행은 개인구원이고, 보살행은 사회구원입니다. 보살행에 나서려면 무엇보다 시대의 중생이 앓고 있는 병이 무엇인가를 통찰해야 합니다.
불교의 최고이상인 불국세계는 현실을 지나서 전개되는 내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인류가 건설해야할 정의와 평화의 세계입니다. 무릇 종교는 역사의 복판에서 불의를 정의로 악을 선으로 이끄는 현세적 사명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됩니다.

종교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단순히 초월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모두 수용하면서 더 깊은 인간의 내면의 문제를 다루고 육체적 고통을 없애주는 진정한 인간해방을 지향 하는 것이 종교적 사명이고 소홀하지 말라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 “중생의 병이 나의 병이요.중생이 병을 앓는 한 나의 병도 결코 나을 수 없다"는 것이 대승보살의 정신이며. 시대의 아픔과 이웃의 고통을 같이하지 않는 개인만의 해탈과 자유를 단연 부정하였습니다.
마치 어머니가 사랑하는 자식의 병을 대신 앓아 주고 싶은 심정과 같은 것이 부처님의 자비요. 보살의 마음입니다.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온 인류중생들이 생명을 존중하고, 정의가 넘치는 세상. 서로 믿고 아끼며 부처님처럼 존경받는 세상. 모두가 평등하게 살아가는 불국정토를 이루기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불자들은 시대중생이 바라는 대승불교운동을 펼쳐 가야 합니다. 이 길이 부처님의 참뜻을 실천하는 길이고, 부처님의 공덕에 보답하는 일이며, 이 땅에 부처님의 진리가 넘치게 하는 유일한 길이 될 것입니다.   끝으로 부처님오신 날을 맞이하여 모든 국민과 불자님들의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깃드시길 두 손 모읍니다.
             
  
   매월 정기 기도법회 안내  흥륜사 09·01·30 1856 106
   참된 행복은 번뇌가 없어야  흥륜사 18·04·15 28 0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GGAMBO